고린도전서 6장
1. 제목: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 법정소송과 음행을 피하라(7~8절)
성도간의 소송과 음행에 대한 경고 (7, 18절)
2. 중심구절: 19~20절
3. 묵상 포인트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내며 설명하고 계시는가?
① 죄를 깨끗케 하시는 하나님 (11절)
② 값으로 사신 예수그리스도 (20절)
③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물려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주신 하나님, 상속권 (9절)
④ 판단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
⑤ 부활의 주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신 주님 (14절)
⑥ 자녀를 통해서 영광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20절)
⑦ 다툼, 불의와 죄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 부도덕한 삶, 성결의 하나님 (전체적인 문맥상)
-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계시는가?
① 유업을 기대하며 받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 구원받은 자의 합당한 삶
② 성령의 전이기 때문에 거룩한 삶을 살라 (19절)
③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20절)
④ 성도간의 화합과 용서하는 삶
⑤ 값으로 사셨기 때문에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주재권을 인정하는 삶)
⑥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삶 (주님과 교제)
⑦ 교회내의 분쟁은 교회 안에서 해결하라
⑧ 나의 자유보다는 하나님께 영광이되며 다른 사람에게 덕을 끼치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고린도교회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① 교회내 형제들간의 소송문제
② 일반적인 음행 (매춘행위)
이유: 우상의 신전에서 일하는 여사제들이 옛 생활들을 버리지 못하고 교회내에서도 계속 이루어짐 (생계와 관련) / 영지주의 영향 / 율법에서 자유함을 오해하여 육체적으로 더럽힘
5. 질문
1) 3절 말씀에서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우리가 어떻게 천사를 판단할 수 있는가?
이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범죄한 천사들(벧후2:4)
하나님을 거역하고 악하게 된 악한 천사들이 나옵니다. 그 악한 천사들이 마지막 심판날에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 심판 때 우리도 주님 옆에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일 뿐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들도 판단할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본문은 강조하고 있다
2) 18절의 의미는?
음행은 자신에게 진행되어 지는 것이다. 자기가 짓는 죄.
음행: 습관성, 은밀성, 육체적인 결합이기 때문에 몸 안에 짓는 죄이다.
다른 죄들은 노출이 되어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게 되고 조심할 수 있지만 음행은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죄를 짓기 쉽다. 또 다른사람에게 드러내서 말하기도 힘들다.
3) 11절 말씀을 연관지어 생각해볼 때 12절의 말씀이 나온 배경은?
- 세상 법정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가할 수는 있었지만 교회를 세우는데 유익하지 않았기 때문에
4) 음행의 심각성과 해결책은? (16절)
창녀의 몸이 되어 버린다. - 내 몸속을 더럽히는 것 - 성령의 전을 더럽히는 것
내 모임이 아닌데 내가 주인 노릇을 하게 된다 - 성 범죄의 습관성, 은밀성
사람을 무력하게 만들고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 죄의 연속성
* 해결책은?
음행은 피하고 교제와 적극적인 훈련에 드려진다. (딤후2:22)
자신의 죽음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살아간다 (갈2:20)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기 때문에 성령충만한 삶을 유지한다.
경건한 결혼생활을 한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하나의 방법은 될 수 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산다.
5) 단어적인 정의
음행: 음탕한 모든 행위
간음: 부부(배우자) 이외의 성행위
탐색: 색을 좋아함
남색: 동성연애
6) 세상 법정에 송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정의로운 단결을 기대할 수 없다.
공동체에 덕을 끼치지 못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기 때문에
* 불신자와 일어나는 경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는 삶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주도권을 잡고 나가야 한다.
안될 시에는 조심스럽고 지혜롭게 세상 법정에 나아가야 한다.
* 결론
사법 질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들 간의 사건이라면 심판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교회내에서 분쟁을 해결하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인격과 믿음을 성숙시켜 나가야 한다.
분쟁시에는 공동체 안에서 지혜로운 자에게 맡겨야 한다.
지혜로운자 > 영적으로 깨어 있으며 분별력이 있는자, 영적으로 성숙한 자)
6. 축복 및 적용
축복
나의 몸은 내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값으로 사셨다. (성령께서 계시는 전)
내 몸을 지키는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심을 인식하고 죄에 깨어 있고 특별히 음행하는 삶에 조심해야 겠다. (생각과 마음을 지키고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도록)
적용
유기성 목사님의 설교 (장신대 사경회)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십니까” 메시지를 들으며 영적일기를 작성함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길 원한다.
내일부터 바로 실천하겠다. (한 달동안 빠짐없이 작성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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