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사역의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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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의 청사진

인도자: 조남신(1월 15일)

 

1.사역의 청사진이란?

제자삼고 일꾼세우는 사역의 방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펼쳐 놓은 것

세상에 나가

전도 -> 개심자 -> 제자 -> 일꾼 -> 사역자까지의 단계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한 것

2.사역의 청사진이 중요한 이유는?

⑴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다.

현재 자신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어떤 과목들을 양육 받고 훈련해야하는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를 알수 있으니 준비할 수 있고 열심을 낼 수 있다.

 

⑵사역의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역에 직접적으로 드려질 수 있고 때에 맞게

영혼을 적절하게 도울 수 있다.

 

⑶동역자끼리 서로 도울 수 있다.

같은 뜻과 같은 방법으로 돕는 것이기 때문에 부탁만하면 언제들지 도울수 있다.

 

⑷다른 사람에게 사역을 소개할 수 있고 전달이 가능하다.

개인일수도 있고 단체에게 우리의 사역 전달이 가능하다.

대표간사님 집에 가면 식탁 아래에 사역의 청사진이 놓여져 있었는데 그곳에 방문하시는 선교사님들이나 교회 성도들이 이것이 뭐냐고 물어봤을 때 우리 단체를 명확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3.사역의 방법

⑴<복음전도>

막16:15절 예수님께서 너희는 만민(세상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심

 

세상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나아가 전도를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제가 강현 형제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⑵<기초양육>

이때 강현형제가 복음을 받아들이면 기초양육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인간과 하나님. 그리스도인의 5대확신. SCL1권을 공부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3~6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이때 강조해야 될게 복음이고 목표는 강현형제가 복음을 통해 구원을 확신하고 말씀과 성도간의 교제의 기쁨을 즐기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 삶을 잘 살면 강현 형제는 개심자가 됩니다.

 

⑶<양육>

그러면 저는 강현형제를 대상으로 대략 1~2년 정도 제자양육을 하게 됩니다.

양육할 때 공부하는 영역은10가지 정도가 있는데 우리는 외우기 쉽게 10패키지라고 말합니다.

 

첫 번째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점검해 주고 말씀에 근거한 확신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두 번째는

경건의 시간입니다.

매일 정기적으로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 주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주재권입니다.

예수님께서 삶의 주인이 되시도록 각 영역 (자신, 가족, 물질, 장래)에서 점검해 주고 그렇게 살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의 손 5가지를 균형 있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섯 번째는 기도가 있습니다.

균형 잡힌 기도의 삶과 기도가 습관화 되도록 도와줍니다.

 

여섯 번째는 교제가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성도간의 교제에 잘 드려 질수 있도록 도와 주는건데 전체 모임이나 팀 모임에 적극적으로 나올수 있도록 도우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는 증거가 있습니다.(복음전도, 구원간증)

자신이 경험한 예수님을 말씀과 간증을 통해 전하도록 도우는 것입니다.

 

여덟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배우게 되게 되고

 

아홉 번째는 세계비전이 있는데 자신의 영적인 시야를 넓히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드릴 수 있도록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 열 번째는 제자의 도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제자의 삶에 대한 가치. 확신을 심어주고 대가를 지불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따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제자양육하면서 계속적으로 강조할 것은 <성장>이고 중심단어는 <은혜>인데 은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율법적이거나 기계적인 삶이 아니라 은혜와 사랑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강현형제가 위에서 말한 10가지의 삶을 잘 살 때 나타나는 결과가 제자입니다.

 

 

⑷<파송1>

제자는(강현형제) 세상으로 파송되어 전도할 수 있고 기초양육을 통하여 개심자까지 도울 수 있습니다.

 

⑸<훈련>

제자를 대상으로 2-3년 정도 훈련을 하게 되는데요 이 때 훈련하는 영역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님과 동행이고 두 번째는 내면의 삶, 세 번째는 사역이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훈련에는

베이직 라이프(수레바퀴의 삶)과 교리가 있습니다.

수레바퀴의 삶은 제자양육 때보다는 더 성장한 단계이기 때문에 질적이며 깊이 있는 훈련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기도의 하루라든지 성경공부 방법을 연구함으로 주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교리의 경우 일꾼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교리들을 훈련 받게 됩니다.

삼위일체, 성령, 성경, 재림, 교회, 고난, 사탄, 죄, 이단 등 통해 하나님과 깊이 동행할 수 있습니다.

 

내면의 삶에는

성품개발이 있고 확신공부, 자기관리가 있습니다.

성품개발에는 사랑, 거룩, 겸손, 섬김, 정직 등 하나님의 성품들을 배우며 훈련하게 되고

확신공부에는 (전도, 일꾼, 지상사명, 하나님의 부르심)

자기관리는 시간관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훈련하게 됩니다.

 

사역에 있어서는

사역의 청사진, 기초양육(구원확신을 심어줌, 기초양육 방법), 제자 양육(제자로서 기본적인 삶의 원리를 심어주고 생활화하는 훈련 방법)

개인교제, 성경공부 인도법, 팀웍과 일꾼배가 비전(MDL비전)에 대해 공부하며 훈련하게 됩니다.

 

여러 영역들을 훈련하면서 강조해야 할 것은 사역이고 중심단어는 헌신인데 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훈련해 나갈 때 결과적으로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일꾼은 세상으로 파송(파송 2)되어 전도할 수 있고 기초양육에서 제자양육까지 도울 수 있습니다.

일꾼 아래 제자가 있다면 개심자까지 도울 수 있으니 제자와 개심자 삼대가 형성되어지게 됩니다.

 

 

<지도자>

일꾼이 되면 1-2년 정도 자기개발을 하게 됩니다.

리더십과 말씀, 가정 및 사회성 3가지 영역이 있는데요

 

리더십의 경우 일꾼선발(일꾼 후보생들을 훈련. 선발), 지도력(지도자의 책임과 자질), 동기부여(목표 성취를 돕는데 동기력을 부여하는 삶), 의사소통(효과적인 의사소통 개발), 행사준비 및 진행, 자기개발(지도자로서 탁월함을 유지하기 위해), 상담 및 문제해결(상대방의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 해결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찾도록 도움)이 있습니다.

 

말씀의 경우

성경해석법, 신구약 개관 및 연구F(책별 성경공부), 메시지 및 웍샵 준비 및 인도

 

가정 및 사회성의 경우

성서적인 결혼(배우자 선택)과 부부관계, 자녀양육, 대인관계, 그리스도인의 직업관/세계관에 대해 자기 개발을 하게 됩니다.

 

지도자도 세상으로 파송3 되어 개심자, 제자, 일꾼까지 도울 수 있습니다.

지도자가 되면 4세대가 형성이 됩니다.

 

우리의 비전은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은 아니고 제자와 일꾼까지를 말합니다.

그러면 제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왜 제자세우는 선교회라고 하지 않고 제자와 일꾼을 세우는 선교회라고 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십니까?

 

사역의 청사진에 대해 나누었는데 혹시 보면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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