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예비공부
주제: 그리스도의 우월성과 믿음
뛰어나신 그리스도, 믿음의 위대함(1:3, 11:1-2)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신(4:14) 대제사장, 믿음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2. 중심구절(12장 2절)
3. 중심단어
본문에서 저자를 밝히고 있지 않아 누가 썼는지 단정하기 어렵다.
바울, 아볼로, 바나바, 누가, 브리스가와 아굴라 등 많은 후보자가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그리스도, 믿음, 대제사장
4. 저자(미상)
서신서의 내부적인 증거들을 볼 때 바울로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구약의 제사 제도와 예수그리스도의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유대 전통과 율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둘째는 히10:34절에 갇힌 자를 동정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감옥에 투옥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셋째는 13:23절에 디모데에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디모데를 잘 알고 있거나 가장 가까운 인물일 것이다.
넷째는 마지막 문안 인사의 경우 바울 서신서와 유사하다.
바울, 바나바, 아볼로, 누가, 브리길라 아굴라 등(바울이 기록했다라는 설이 많다)
저자의 특징
구약 성경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유대인 헬라인 70인 역만 사용(헬라어 사용 유용)
디모데와의 친분이 있는자, 자기가 직접 목회하는 자는 아닐 것이다.
5. 수신자
수신자의 경우도 정확하게 언급이 되어 있지 않지만 내용으로 보아 다시 유대교에서 개종한 그리스도인들
기록장소: 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추정하건데 로마부분일 것이다.
교회 박해가 로마에서 시작 되었기 때문에
13:24 이탈리아에서 온 자가(로마가 아니겠느냐 추정)
예루살렘 부근(성전 제사에 대해 많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6. 기록연대
예루살렘 성전 멸망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64-70 년 사이에 기록된 것으로 보임
저자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연대를 알기는 힘들다.
네로황제 박해 64년 시작
70년 이전일 것이다(예루살렘 멸망이 70년인데 언급이 없기 때문에)
성전 안에서 제사가 많이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70년 이전일 것이다.
초창기 박해 49년
7. 기록 동기
⒜심한 박해와 고난으로 인해 신앙이 흔들리거나 배교를 방지하고 믿음을 주기 위함.
로마황제와 유대인들로부터 양면적으로 핍박을 받고 있었다.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위대함과 복음의 진리를 확실하게 알게 하고 고난과 시험을 이겨내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킬 것을 권고하기 위한 서신이다.
1)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는 것을 경고한다.
2) 박해를 이겨내는 성숙한 신앙을 갖게 하기 위함이다.
3) 기독교가 절대 진리의 종교임을 논증하기 위함이다.
제사중심, 종교의식을 끊는 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유대주의자들의 종교주의적 박해, 유대교에서 노골적으로 박해가 있을 수 있다.
로마의 정치적인 박해
8. 서신서의 특징
① 서신의 일반양식인 기록자와 수신자가 없다.
②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강하며 문장의 수사적 기법에 있어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논문적인 성격도 뛰었다.
③ 헬라어로 쓰여졌으나 내용에서는 유대적 성격이 뚜렷이 드러난다.
뛰어난 수사적 표현과 유창한 헬라어를 사용함(헬라 산문의 전형), 논리적과 설득력
④ 신약 성경 가운데 마태복음과 야고보서와 함께 믿음을 주제로 다룬다.
그러나 믿음의 대상으로서의 그리스도를
마태는 다윗의 후손인 왕으로, 야고보는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신 능력이 됨을, 히브리서는
성도의 중보와 구속주 되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심을 강조함.
⑤ 구약의 인용이 신약성경중 가장 많다. 특히 시편의 인용이 많다.
⑥ 바울 서신서가 구약을 인용할 때 히브리성경과 헬라어성경을 모두 사용하는데 본서는 헬라어 70인역을 인용함이 다르다.
⑦ 로마서는 “기독교의 필요성”을, 히브리서는 “기독교의 우월성”을 언급한다.
⑧ 신약의 “4복음서”는 그리스도의 땅의 사역을,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을 말하여 “제5복음서”라고 한다.
⑨ 주 예수는 선지자, 천사, 모세, 여호수아, 아론보다 더 크신 분이라고 한다.
교리와 실천 혼용
내용면에 있어서 유대적 성격이 강하지만 기록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다.
약속과 믿음이 많이 언급되어 있다.
축복 및 적용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만물보다 뛰어나시고 우월하시다.
천사보다 선지자보다 그 어떤 것보다 귀하시다.
예수님만이 나의 전부이고 삶의 목적이다
앞으로 공부하면서 예수그리스도 중심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깨닫고 적용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대표간사님
예수님의 위치와 역할을 잘 알려주는 서신서이다.
하나님이시고 대제사장이시고 구세주가 되시기에 충분하신 분이시다.
이 말씀을 공부하면서 오직 예수!! 요6:35 연관 시키며 공부하며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경험하며 누리는 시간들을 갖겠다.
사모님
예수님의 뛰어나심, 하신 일 등
믿음의 시작과 과정과 마침까지 히브리서를 통해 볼 수 있다.
핵심은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나 자신은 변화되고 성장하는 것이다.
공부할 때마다 그 장을 여러번 읽겠다.
광고
요르단의 형편이 되지 않음(방문교회와 스케쥴 조정, 형제 2명 데리고 한국에 올 계획인데
1 주 후에 다시 알려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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