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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주인되심과 실천의 삶(마태복음 21:23-46)

하늘청년 2021. 2. 2. 08:24
2021년 1월 2일(화)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3 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 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야고보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입술로 고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고백한대로 행하는 것임을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주신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악한 농부의 비유를 통해서는 마지막 때 결실을 원하시는 하나님. 인내와 사랑의 하나님 그리고 진정한 주인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써 성실함과 겸손함으로 살아가며 항상 나의 삶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심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내면에 악한 생각과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만 섬기고 따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위해 선지자들을 보내셨고 최종적으로는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그리스도까지 보내 주셨는데 그사랑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생각하며 그분과 깊이 동행하는 나와 우리 형제들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