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9장 28-50절

<눅9장28~50>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3,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42,43,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변화산에서의 은혜

◉ 예수님의 몸에서 광채가 나고 영광스러게 변화된 그 모습에 베드로는 너무 감격한 나머지 황홀함에 빠져 버렸다.
그래서 세상에 내려가지 말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여기에 있고 싶다는 고백을 했다

♡ 이 모습을 보면서 장차 내가 돌아갈 본향을 상상해 본다
내가 돌아갈 본향이 이렇게 좋은 곳이구나... 소망이 생긴다
그러나 나를 아직 이 땅에 남겨 둔 것은, 이 천국에 대한 복된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할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복된 소식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기를 소원합니다

◉ 예수님게서는 귀신들린 자를 구짖으시고 회복시켜 주셨다
그 당시에도 고통받는 자들이 많았듯이 지금 시대도 여전히 질병과 귀신으로부터 고통당하고 있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 우리 형제자매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질병과 귀신에 시달리는 자들이 많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어루만져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특별히 김강현 형제, 이번 주도 저녁 금식을 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울증으로 고생하던 성시헌 형제가 병원에서 경남 산청에 있는 공동체 마을로 옮깁니다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악한 마귀를 내어 쫓아 주시옵소서
이들이 회복되어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증거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