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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1장37-54절

하늘청년 2021. 11. 19. 08:21
2021년 9월 8일(수)

눅11:37-54절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3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을 기뻐하는도다 

바리새인, 율법교사, 서기관들의 외식적인 모습을 책망하고 계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이들은 다른 누구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자부했던 자들인데 그 동기가 변질이 되어 자신을 드러내고 심지어 다른이들에게까지 율법의 무거운 짐을 지게 했습니다.

변질된 이유는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보일려고 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눈동자와 같이 지켜 보시는 예수님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속일수 없음을 묵상합니다.

겉과 속이 다른 그들을 꿰뚫어 보셨던 예수님 앞에 나의 교만과 형식적인 삶, 탐심과 탐욕들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한 자가 되게 하시고 겉보다는 속을 깨끗이 하여 정결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