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니라 (4월 12일)

하늘청년 2013. 4. 12. 11:43

오늘은 아침 5시에 기상하였다.

전기 밥솥에 밥만 해 놓고 말씀 묵상하는 사간을 가졌다.

마음에 얹혀 온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4:5) 말씀이었다.

위의 내용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때 마지막 때에 내 자신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뿐이다.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삶을 소망해 보는데 잘 되지가 않는다.

기도의 시간도 짧아지고 있고 예전처럼 간절함도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이런 내 마음을 회개하고 싶은데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니 놓치는 것 같다.

그래도 다시 짬짬히 시간을 내어 기도와 말씀 보는 일에 집중하기를 원한다.

내 자신을 지키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비결이 말씀과 기도뿐이기에 여러가지 시험과 유혹이 오더라도

이겨내길 원한다.

몇일전부터 말씀을 집중적으로 읽고 있다.

구약의 말씀들을 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에게 율법을 주셨는지 이해가 된다.

하나님을 먼저 알고 그의 백성이 되기 위해 지켜야 될 것들을 알려 주신 것이다.

계속적으로 주님과 깊은 교제의 삶에 최선을 다하길 원하고 또 형제들과 전도에 힘쓰기를 원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영락형제에게 전화통화해서 안부를 묻길 원한다.

 

오늘은 사모님과 박종희 자매님이 중국(광조우)에 갔다.

중국 자매들을 돌아보고 그들의 필요들을 채워줄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해 질 수 있도록 나의 마음을 풍성히 채워주실 것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