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마태복음 21장 1~22절(겸손의 왕)
하늘청년
2021. 2. 1. 21:25
마21:1-22절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주위에 많은 무리들이 따랐을 때도 그들을 흩으셨고 예루살렘 입성하실 때에도 초라한 나귀를 새끼를 타시며 오직 하나님의 뜻과 약속대로 살아가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봅니다.
매이다 풀린 나귀와 나귀 새끼를 보며
또 쓰임 받을 때가 있는 것이구나!!
또 주님께 쓰임 받는 건 가장 큰 영광이겠구나 함께 생각해 봅니다.
주님께서 쓰임 받지 못하는건 내가 연약해서가 아니라 매였기 때문인데 환경에 매이다 보니 생각도 매이고 그러다보니 주님께서 쓰실 기회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환경을 분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그네처럼 이 땅에 미련을 두지 않고 단순한 삶. 약속을 주장하며 이루는 삶에 초점을 맞추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닮아가며 OAT 계획한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