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3:1~13

 <고전13:1~13>
*사랑은, 내가하는 모든 일의 동기가 
 되어야한다
*사랑은, 나를 모든 영역에서 
 성숙시키는 일을 한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내속에 채우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 속에는 근본적으로 사랑이 없습니다
주님으로 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계산 없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동기에서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과 같이 사랑의 동기로 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작은 사랑의 실천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인격이 한 단계 더 성숙되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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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말씀을 읽으며 나 자신을 바라보면 그저 참담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인간 속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지금은 비록 완전히 다 알지못하여 거울로 보듯이 희미할지라도 내 안에 주님의 사랑이 임재하실때 비로소 나도 "사랑" 할수 있습니다.
하루속히 주께서 나를 아신것처럼 내가 주를 속속들이 알게되고 그 완전하신 사랑에 완전히 잠기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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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묵상하다가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가사를 생각나게 해 주셔서 적어 보았습니다.

나에게는 사랑할 힘이 없음을 고백하고 예수님처럼 사랑할수 있는 마음과 힘을 주시도록

내가 속한 공동체와 직장 동료에게 사랑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