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누가복음2:22~52

하늘청년 2021. 9. 15. 11:55

<눅2:22~52>
 *시므온
25, 성령이 그위에 계시더라
26, 성령님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안나 
37,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기도하며 섬기더니
 *예수님
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시므온과 안나는 출생 직후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을 누렸다
그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시므온은 성령의 사람이었고
안나는 기도의 사람이었다
둘의 공통점은 주님과 교제하며 동행하기를 사모하는 사람이라고 볼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찾아오셨고 만나 주셨다

# 예수님도 우리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성장기가 있었다
여기서 성장의 영역 4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지적, 신체적, 영적, 사회적)
예수님은 이 4영역에 균형 잡힌 성장을 하셨다

♡ 주님, 오늘도 시므온과 안나와 같이 주님을 사모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삶 속에서 찾아오시는 주님을 만나고 교제하고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살아계셔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안에서 자라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듯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부족한 영역들을 계발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최종 목표는 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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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因为我的眼睛已经看见你的救恩。” (눅 2:30)

?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주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그 빛과 영광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어둠이나 비루함이 몰려올때 
즉각 고개를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오직 주의 구원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솟아나는 세상 염려에서 떠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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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시므온과 안나의 삶을 통해 큰 축복을 받습니다.

왜 이 두사람이 언급 되었을까? 생각해 보며 나에게 부족한 점을 생각해 봅니다.

(1)오랫동안 인내하며 그리스도를 기다렸던 사람

(2)날마다 성실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했던 사람

(3)모든 사람에게 본이 되는 사람(의롭고 경건, 금식하며 기도함)

어느것 하나 꾸준함으로 드려지지 못하지만 예수그리스도만 사랑하고 섬기며 인내로써 주님을 기다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가족들과 나들이로 인해 살짝 피곤했지만 나눔을 통해 은혜와 힘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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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절 말씀 (굿)
하나님 앞의 우리는 어린아이 입니다.
세상  모든 유혹과 미혹을 이기고
예수님 처럼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한국과 태국, 전세계의 어린이들이 핸드폰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께 사랑받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