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22장1-23절

2021년 10월 2일(토)

마지막 만찬과 사예의 마무리

눅22:1-23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마지막 만찬을 제자들과 보내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셨던 예수님
끝까지 제자들을 생각하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이땅에서 사역을 마무리할 때 남길수 있는건 충성된 제자들 밖에 없구나!!

예수님께서는 가롯유다를 제외한 열한제자를 남기셨는데 나는 생애 마지막 때 몇명을 남길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것들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게 하셔서 제자삼는 일에 더욱 충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감사와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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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

<눅22:1~23>
14,15,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앞두고 최후의 만찬을 베푸시며 이땅에서의 사역을 총 마무리 하신다
그러나 그것을 이해하는 제자는 한사람도 없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셨고 그 계획에 따라 성실한 삶을 사셨고 이제 최종 마무리를 하는 시간을 갖고 계신다

<배울 수 있는 교훈>
* 삶의 목표가 있느냐? (장, 단기)
* 어떤 방법으로 목표를 이룰 것이냐?
* 방법을 진행할 Time Table이 있느냐?
* 결산(평가)

♡ 주님, 나에게 규모 있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후회 없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보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최근 내 자신을 돌아볼 때, 삶의 목표도 활동도 스케줄도 다 흐트러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 나도 마지막날 후회 없는 마감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목표를 점검하고 계획들을 다시 세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럴 에너지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감당할 힘을 주옵소서
원하옵기는 마지막날 사도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딤후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