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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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0장

 

제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 >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 (20~21절)

중심구절: 31절

묵상 포인트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내며 설명하고 계시는가?

①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시고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 (13절)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

②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알게 하시고 죄를 짓지 않도록 깨우치시는 하나님 (11절)

③ 여러 가지 시련으로부터 이길 수 있는 힘과 피난처를 주시는 하나님 (14절)

④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 신성한 음료 / 공급하시는 하나님(영적양식) (4절)

⑤ 죄에 대해서 심판하시는 하나님 / 자기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1~2절)

⑥ 미쁘신, 신실하신 하나님 (13절)

⑦ 자유의지와 양심을 주시는 하나님 (25~29절)

⑧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26절)

 

-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계시는가?

① 선진들의 본을 통해 악을 짓지 않도록 조심하라 (6절)

② 우상숭배를 싫어하시는 하나님 (7절)

③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2절)

④ 자기 자신보다는 많은 사람의 유익과 구원을 위해 살라 (24, 33절)

⑤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동기의 순수성 (31절)

⑥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된 지체의식을 가지라 (17절)

⑦ 시험을 믿음으로 극복하라 (13절)

⑧ 그리스도 안에 있는 풍성함을 누리며 살아라 (3~4절)

⑨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에 참여하지 말라 (5~10절)

⑩ 자기 권리를 절제하고 덕을 세우도록 노력하라

⑪ 하나님만을 신뢰하라 (1~2절)

 

4. 고린도교회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① 우상숭배 하는 일 (14절)

이교도들의 관습, 즉 우상의 신전에서 열리는 연회에 참가함으로써 우상 숭배의 행동을 범하였다.

이방제단에 참석하여 제단에 올려진 음식을 먹음

 

> 이스라엘 백성의(금송아지) 우상숭배와 고린도교회의 우상숭배를 비교함

; 주님보다 더 즐거워하고 즐기는 것이 있다면 곧 우상숭배이다.

 

21절 > 이방신의 제단에 참여하여 음식을 먹음

28절 > 불신자의 초청을 받아서 음식을 먹음

 

 

5. 질문

1) 불신자와 신자 사이에서 내가 취해야 할 태도는?

불신자의 경우 (27절)

; 순수한 동기와 사랑으로 관계를 맺으며, 선을 베풀고 덕을 세워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자의 경우

;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나라 건설에 참여한다.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 수가 있다.

 

 

2) 8절에서 바울은 2만 3천명이 죽었다고 했는데 민수기 25장 9절에서는 2만 4천명이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바울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그대로 말했기 때문에 차이가 생긴 것이다.

당시에 어느 누구도 성경을 완벽하게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바울은 본질적인 의미만을 전하려 했기 때문이다.

 

 

3)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죄에 대한 교훈?

우상숭배 (7절) - 하나님을 시험 (9절)

음행 (8절) - 원망과 불평 (10절)

 

① 반드시 그 죄에 대해서 댓가를 치르게 하신다 > 죄에 대해 경계하는 태도

② 평생감사를 배움 (출애굽)

③ 우상숭배를 피하라 > 죄에 대해서 등한시 하지 말라

④ 인간의 나약함을 깨달으며 겸손하라

 

4)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중한 죄인가? (10절)

- 원망은 불신앙에서 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

- 비방이나 분노 더 큰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나올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주심

많은 부분들에 있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지만 원망하는 순간 감사가 없어지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기 된다.

 

5) 31절에서 모든 일에 있어 어떻게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수 있는가?

갈2:20 > 내 안에 계신 주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갈5:16 >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을 살 때 가능하다

고전15:10 > 하나님의 은혜로 할 때

> 삶 전체가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고 항상 깨어 있는 삶을 살 때

 

6) 31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모든 사람이 구원 받는 일에 참여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한 삶

거룩과 화평케 하는 삶

믿음의 삶, 시와 찬미, 감사의 삶

착한 행실

 

7) 12절의 의미는?

누구든지 깨어 있지 않으면 넘어질 수 있다

누구든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사탄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성공할 때가 가장 위험할 때이고 조심할 때이다.

 

8) 13절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감당할만한 시험을 주시고 피할길도 주시는데 우리는 왜 넘어지는 것인가?

① 자기 욕심에 끌려 살아 갈 때 피할길을 주어도 보지 못하게 된다 (약 1:13~15)

② 방심하고 자만하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분량의 시험을 줘도 넘어지기 쉽다 (12절)

③ 마음은 있지만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마26:41) / 넘어지는 것은 나의 책임이다.

 

9) 23절의 의미는?

6장 > 개인적인 자유 (자신의 신앙 성장을 위해 유익이 되는가?)

8장 > 공동체적인 관심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는가?)

10장 > 다른 사람 앞에서 조심하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6. 축복 및 적용

축복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자 하는 바울 사도의 삶이 도전이 된다.

자기가 가진 자유와 권리를 포기하고 온전히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다.

기독교인의 자유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주어진 것임을 알 때 비로소 이웃에 대한 의무를 생각할 수 있게 된다.

 

* 우상숭배를 조심하며 피하라

* 죄의 유혹에 조심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라

 

 

적용

 

제자는 주님과 다른사람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자신을 사는 것은 기본적인 삶이다.

6장, 8장, 10장 원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실천하는 삶을 살자

무엇을 하든지 순수한 마음으로 임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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