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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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장

 

1. Title(제목) : 주인 되신 예수그리스도

치유와 징모(5,14절),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17절), 논쟁에 답하시는 예수님(10, 20절)

 

 

2. Key verse(중심구절) : 28절

 

 

3. Key word(중심단어) : 인자, 죄인, 믿음, 죄 사함, 안식일

 

 

4. Out line(개요) :

1. 죄와 질병을 다스리시는 예수님 (2:1-12)

1) 가버나움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님 (1-2절)

2) 중풍병자를 예수께 데리고 가는 네 친구들 (3-4절)

3)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5절)

4) 서기관들의 논쟁과 권위를 주장하시는 예수님 (6-10절)

5) 질병을 다스리시는 예수님 (11-12절)

 

2. 인간관계를 주장하시는 예수님 (2:13-17)

1) 바닷가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는 예수님 (13절)

2) 레위를 부르시는 예수님 (14절)

3) 죄인들과 교제를 나누시는 예수님 (15-17절)

 

3. 율법의 주인이신 예수님 (2:18-28)

1) 금식에 대한 교훈 (18-22절)

2) 안식일에 대한 교훈 (23-27절)

 

 

5. Cross reference(관계구절)

① 신성모독과 연관된 구절 (7절)

->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 말씀하자 서기관들의 반응

⒜ 자칭 하나님의 아들 (요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구름을 타고 오는 것 (막14:62-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우리가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그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니 그들이 다 예수를 사형에 해당한 자로 정죄하고

 

⒞ (딤전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②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 어떤 병들을 고치셨나?

⒜ 안식일에 한쪽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심 (마12:10)

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렸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여자 (눅13:10-13)

예수께서 안식일에 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 베데스라는 연못에서 38년 동안 앓고 있는 환자 (요5:5-11)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 맹인의 눈을 고치심 (요9:1, 7, 14)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③ 마음의 중심을 보심 (8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16:7)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마9:4)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행 24:16)

 

④ 알패오의 아들 레위(마태)의 집에 초청을 받은 예수님 (14-15절 = 마9:9)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예수님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눅19:5-6절)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눅 15:1-2)

 

⑤ 적극적인 믿음과 관련된 구절 (중풍병자 친구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0:38-39)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수14:12)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3-24)

 

⑥ 5절) 예수님께서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신 경우

막10:42 (소경 바디매오), 마8:10-13, 눅7:9 (백부장), 마9:22 (혈루증 여인),

마9:29 (맹인), 마15:28 (가나안 여인), 눅7:19 (나병환자), 눅18:42 (여리고 맹인), 막9:23

 

⑦ 5절) 예수님의 권세와 관련하여

눅5:24 죄사하는 권세, 요17:2 만민을 다스리시는 권세, 눅4:36 귀신을 내 쫓는 권세

눅9:1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권세, 마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엡1:21 모든 통치자와 권세를 다스리시는 예수님, 엡1:22 만물과 교회의 머리가 되신 권세

 

⑧ 17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의 표현

딤전1:5 죄인구원, 요6:38 하나님의 뜻 이룸, 막1:38 전도, 막10:45 섬김

 

 

 

 

6. Difficulty(질문)

1)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①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은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야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으며, 그 날을 예비하기 위해 금식을 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러나 예수님이 바로 그 메시야이시기에 그 분과 함께 있는 제자들은 슬퍼하며 금식하가보다 오히려 잔치를 벌이며 기뻐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②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 즉, 모세가 율법을 받으러 올라간 목요일과 그것을 가지고 내려온 월요일을 기념하여 금식일로 지켰고 경건한 사람은 더 자주 금식했다고 한다. 또 국가적 재난, 병들었을 때, 애곡할 때, 회개할 때, 위험이 임박하 때, 재앙을 당할 때 애도와 회개의 뜻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요청하는 의미에서 금식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금식의 의미는 갈수록 개인의 경건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자기과시 행위로 전략하여 외적인 자기 과시와 위선이 많이 개제되어 예수님의 질책의 대상이 되었다.

-> 예수님께서는 강제적이고 의식적인 성격을 띤 자기과시나 종교적 공적을 쌓는 행위로로서의 금식을 잔호히 배격하시고 금지하셨다.

 

2) 금식 기도할 때 조심해야 할 태도는?

① 금식 기도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금식을 했기 때문에 기도의 능력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② 기도의 본질을 무시하고 외형적인 형식과 모양을 조심해야 한다.

③ 금식기도를 통하여 욕심을 내려놓으며 죄에 대한 회개와 겸손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

 

3) 사람과 안식일에 대한 관계 (27절)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주신 목적은 6일간의 노동으로부터 쉼을 얻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새로운 영적 활력을 얻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 인간을 제도 속에 가두어 두는데 있지 않다.

 

4) 예수님께서는 질병을 고치실 때 왜 믿음을 보셨는가? 긍휼로 베푸셨으면 안 되었는가?

⒜ 고치심이 곧 예수님께서 하셨다라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 믿음은 능력을 얻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 하나님은 일방적이지 않고 자유 의지를 존중하기 때문에

 

5) 18-22절에서 새 포도주와 새 부대의 의미는 무엇인가?

새 포도주는 복음, 예수님의 새로운 교훈. 가르침을 의미

유대인의 낡은 종교의식과 예수님의 가르침과 함께 적용되어 질수 없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의 경우 유대인의 전통, 종교의식, 풍습을 강조

 

6) 안식일에 대한 성서적인 교훈은?

- 구약의 안식일: 거룩한 날, 날짜개념이 강함 율법적, 종교 의식적 의미 (구약은 속박함)

- 신약의 안식일: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 (골2:26, 갈4:10-11, 롬14:1) (신약은 자유함)

안식일보다는 안식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 예수님: 쉼, 사람중심

- 바리새인: 행동이 기준(당시 39기준), 잘 지키느냐 지키지 못하느냐 (자기의 의 기준)

주일: 주의 날 -> 부활의 날 기념의 날, 성경에는 없다. 기념하는 것은 일을 하는 것이다.

안식일: 쉼을 강조하는 것이다

인간이 먼저 창조 된 이후에 안식일이 생겼다.

인간을 지키기 위해 안식을 주셨다.

 

7) 금식에 대한 가르침은?

⒜ 하나님께 모든 것 맡김 (예: 역하20:1-26절 / 여호사밧 왕)

⒝ 회개가 따라야 한다 (예: 왕상21:27절 / 아합 왕)

⒞ 경건의 수단 중 하나이다.

⒟ 슬픔과 아픔에 대한 자연스러운 표현이다.

 

8) 금식 논쟁을 할 때 나오는 비유들과의 연관관계는?

금식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의 잘못된 행위 (자신의 거룩함을 과시)

유대인의 풍습에 의해서 (금식하는 기간이라 할지라도 결혼잔치에서는 금식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 잔치가 끝난 후에는 다시 금식을 하게 된다.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 할 동안에는 할 필요가 없으며, 십자가 죽음 이후에는 신랑이 떠나갔기 때문에 금식을 해야 함을 상징한다.

 

9) 병을 고치시기 전 왜 죄사함을 먼저 말했는가?

⒜ 중풍 병의 원인이 죄라 판단되어 죄를 제거하기 위해

⒝ 하나님의 신성을 가지신 것을 보여 주기 위한 계시의 행위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리기 위함 / 구원자)

⒞ 병 고침은 귀신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죄 사함은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영역이다.

⒟ 가장 근본적인 필요(구원)을 채워 주심

 

7. Central teaching(중심 교훈) :

① 중풍병자와 네 친구의 믿음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5절)

환경(장애물)을 뛰어넘는 믿음

할 수 있다. 라는 적극적인 믿음

위험을 감수한 담대한 믿음 / 간절함

구원의 열매를 맺은 결실의 믿음

 

② 안식일에 대한 교훈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한 것이며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안식을 해야 한다 (참 안식은 예수 안에 있다)

 

③ 눅2장 전체를 ㅌㅇ해 본 예수님의 사역은

복음전파와 병고침

사역을 시작할 때 대적들과 함께 하심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심

사역의 중간에도 사명을 잊지 아니하시는 예수님

 

④ 제자 징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이다.

외모가 아니라 중심이다.

과가거 아니라 잠재능력이다(가능성)

 

⑤ 믿음의 역할과 관련하여

우리의 믿음 분량만큼 일을 하신다.

능력의 통로 역할을 한다. (병 고침, 치료, 죄 사함)

신앙의 시작과 끝 마침이 된다

8. Blessing & Application(축복 및 적용)

① 환경을 뛰어 넘는 믿음은 큰 열매를 가져 온다. (중풍병자)

지붕을 뚫는 믿음. 적극적인 행동이 나에게 필요하다. (딤후4:2 말씀 생각)

형제들의 직장이 늦게 끝난다. 피곤하다. 약속이 잡혀져 있다할지라도 형제들과 교제하고 믿음을 세워주길 원한다.

네 친구처럼 귀한 동역자들을 주심에 감사하다.

 

 

- 사모님: 귀한 안식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 (기도와 말씀으로 한해를 시작) 개인과 팀

두성: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그리고 나를 제자 삼으신 예수님께 감사

기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길 원한다.

가은: 베이직, 결혼, 회사 믿음으로 맡기길 원한다 (암송과 큐티 정기적으로 하겠다)

종희: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잘 정하여 목표 중심적인 삶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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