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2022갈라디아서

갈라디아서 (개관)예비공부

하늘청년 2022. 3. 15. 13:07

갈라디아서 예비공부

 

기록자: 사도바울(1:1-3)

 

2. 수신자

바울이 1차 전도 여행 때 세운 ()갈라디아교회(14:21~23)의 성도들(1:2), 현재의 터키지역

바울이 1차 전도 여행 때 방문하여 복음을 전한 지역은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의 안디옥 등은 갈라디아 지방에 속하면서 지리적으로 남부 갈라디아에 속한다.

 

3. 기록시기: AD48~49년 경(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갈라디아서의 수신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연대가 결정된다. 남갈라디아설의 경우 주후 48-49년일 가능성이 높고, 북갈라디아설의 경우 주후 53-58년 사이에 쓰였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남갈라디아설을 주장한다.

 

4. 기록장소

안디옥: 1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수리아 안디옥에 머물 때 (예루살렘 공의회가 있기 전)

 

5. 주제: 이신칭의(2:16)

 

6. 중심구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7. 중심단어: 율법(23), 믿음(19), 복음(11), 자유(9)

 

8. 기록목적

바울의 사도권 부인(1:10)

변질된 복음을 바로잡기 위해서

신앙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성도들을 올바로 가르치기 위해서

 

9. 특징

바울이 쓴 첫 번째 서신서이다.

편지 서문에 독자에 대한 감사나 칭찬의 말이 없다(1:1-5)

마지막 장에 기도부탁의 말이 없다.

이단과 이단을 따르는 자들에 대한 바울의 격한 책망이 있으며, 전투적이며 논쟁적이다.

(저주, 어리석도다,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구원을 위한 믿음과 믿는 자들의 행위를 명백하게 구분한다.

율법과 복음의 관계 즉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말하고 있다.

구약의 말씀을 많이 인용하고 있으며 바울의 간증이 담겨져 있다.

 

2022갈라디아서 예비공부.hwp
0.01MB

 

'말씀과 함께 > 2022갈라디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라디아서 2장  (0) 2022.03.22
갈라디아서 1장  (0)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