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2:1-11
은사와 직분과 사역은 다양할수 있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고 각 사람의 분량에 맞게 주심을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은 보통 은사의 크고 작음과 직분의 높낮이, 사역의 크기를 통해 은연중에 자신을 나타내고 싶어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 모든 것을 주시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겸손한 마음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신 이유를 생각해 보면서
믿는 자들에게 서로에게 유익이 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구원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임을 생각해 봅니다.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신 은사를 잘 활용하여 하나님과 영혼들을 섬기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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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2:1~11>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성령님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나는 성령님이 멀리만 계시는 줄 알았는데, 바로 나와 함께 계셨군요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는 내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드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셨을 뿐만아니라
또 성령의 은사까지 우리 각자에게 주셨습니다
이유인즉슨 개인이나 공동체에 유익을 주기 위해서라 했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감사하고 더 계발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 은사로 부족하지만 공동체를 섬기고 주님의 성전 건축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나의 이 작은 섬김이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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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2:1~11>
? 은사, 직분, 사역 이런것들을 왜 나에게 주셨을까요.
그 선물들이 내게 유익하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때문에 영적인 은사들을 통해서야 그분을 깊이 만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갈증이 클수록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합니다.
?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을 사모하고 그 이름을 부르고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이 바라오니 더 깊은 곳에서 만나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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