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고린도전서12:12~31

하늘청년 2021. 9. 15. 11:05

<고전12:12~31>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배울수 있는 교훈>
1) 자기 자신에 대해 건전한 자아상을 가지라
2) 형제자매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고 섬김의 대상이다
3) 나에게 주신 은사에 감사하고 공동체를 섬기라.

주님, 감사합니다
내 자신은 연약하고 별 슬모가 없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군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만드신 하나님의 작품이고, 그리스도의 몸으로 만드셨군요. 
그리고 약하게 보이는 내가 더 요긴하게 쓰인다고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내자신에 대해서 건전한 자아상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작품으로 여기고 존귀하게 보기를 원합니다. 
약한자는 약한자대로 더 귀하게 여기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나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공동체 안에서 형제자매들간에 서로 유기체적인 관계를 맺으며, 은사에 따라 서로 섬기며, 주님안에서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세상사람은 외모의 조건을 보고  평가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연약한 형제의 내면에 계신 주를 봅니다.  
주님이 값을 치루고 살리신 지체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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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자에게 존귀를 더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놀랍도록 은혜롭습니다. 
아무리 실력있는 자라 할지라도  사람의 능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족한 자에게 그분의 은사와 능력으로 채워주신다니 나의 약함을 감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괴로워할 것이 아니라 그 부족한 부분에  메워주실 하나님의 존귀를 묵상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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