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고린도전서15:35-58

하늘청년 2021. 9. 15. 11:09

고전15:35-58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땅에서 흔들리지 않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 이유는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따라 부활이 있고 죄와 사망으로부터 승리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인데 결국 이 땅에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수고하고 힘쓰라는 것임을 생각해 봅니다.

나같은 자에게도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는 적극적인 삶을 살길 원합니다.

또한 주님의 일을 하다가 흔들리거나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얻게 될 부활의 영광을 생각함으로 믿음으로 승리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고전15장 말씀을 통해 부활에 대한 구체적인 소망과 확신을 주시는 나의 하나님께 감사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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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35~58>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죽은 후에는 반드시 부활한다
*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할 때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다
*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부활을 통해 최후 승리자가 된다
*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주의 일에 드려지면 주님께서 반드시 보상해 주신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고 우리에게도 부활의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때는 우리도 예수님과 같이 썩을 육신의 몸이 아닌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다니 소망이 생깁니다. 
오늘 하루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과 함께 힘차게 살아가렵니다
비록 이세상이 힘들고 어려움이 많지만 최후의 승리자는 우리가 될테니까요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오늘도 최후승리자가 받을 하늘나라 상급을 생각하며 끝까지 달려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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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죽어도 사는 부활의 소망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찌하든지 맘몬, 바알 풍요의 신 엣바알의 땅 이세벨의 시돈땅 사렙다 과부에게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보내시고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다는 엘리야의 신앙고백을 함께 공감하던 사르밧 과부에게 
아들의 죽음과 다시 사는 사건을 통해 부활신앙을 덧입어 
갈멜산 영적인 큰 승리와 여호와 신앙을 회복하심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 높아진 이때에 
우리 귀한 동역자들로 인해 다시 오시는 
승리하신 우리 주님의 복음의 능력이 높아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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