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7:1-23절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백부장의 믿음과 겸손을 보시고 큰 칭찬과 함께 긍휼을 베푸시는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한줄 아나이다(6,7절)
나는 굽혀 주님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막1:7)
나는 사도중에 가장 작은자라...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자니라(고전15:9)
위의 구절들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겸손은 믿음에서 출발함을 깨닫습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어떤자인지 잊어버릴 때가 많은데 의식하는 습관을 갖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하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말씀만 하옵소서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주님만 바라보며 실족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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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7:1-23
10:종이 이미 나아있더라.
15: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16: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2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요즘 한국에서는 전도하기가 너무 어려워 보인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그리스도인으로 자리매김하면서도 교회(목사, 교인, 제도...)가 꼴보기 싫어 교회에 안나가는 소위 "가나안" 신자가 많다.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 안티들도 참 많다.
곳곳마다 우람하게 큰 예배당, 수 많은 명목상의 신자들과 교회에 안나가는 2030 세대들...
예수의 이름은 가지고 있지만 예수의 능력이 없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본문에서 보는 예수님의 삶은 많이 다르다.
예수님은 이적과 치유의 사역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셨다.
영국에서 수 많은 nominal christian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 가진체 교회는 나가지 않아 큰 예배당들이 텅텅 비어가는 모습을 보며 변호사 출신인 니키 컴블 목사는 12가지 주제를 가지고 기독교의 기본 진리에 대해서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계발하였다. 그리고 이들 주제를 가지고 교회에서 가르치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그 12가지 주제들 중에 성령님이 누구인지 배우고 치유와 방언, 이적을 통해서 성령님을 encounter 하는 시간이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사실 이 부분이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치유와 이적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셨던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묵상하면서 어떻게하면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지 한 방법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예수님이 행하셨고 제자들에게도 가르치셨던 방법, 니키 검블이 영국 교회에서 실행하여 성공하였던 방법...이제 한국교회도 예수이름을 통한 치유와 이적의 기사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할 때가 다시 온것인가?
이 방법과 은사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면 Why not?!
주님이 행하셨던 이적과 치유를 통한 복음전파와 영혼구원, 그 방법을 저도 사모합니다. 은사와 성령의 능력을 물붓듯이 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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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7장1~23>
7,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9,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3,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21,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 본문에서 예수님의 치유 사역을 발견하게 된다
본문에서 주님의 은혜를 입은 두 사람이 소개되고 있다
한 사람은 믿음의 사람 백부장이고, 한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은 과부이다
여기서 배울수 있는 교훈은 “믿음과, 낮아짐(눈물)”이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주님의 도움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믿음- 주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
⚬낮아짐(불쌍함)- 누구의 도움없이 자기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갈때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할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주님의 능력은 무한한데 때로는 우리의 태도가 주님의 능력을 제한해 버리기도 한다
♡ 주님, 오늘도 주님이 누구시며 우리가 어떤 태도로 주님앞에 나아가야 할지를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입니다
오늘도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약한 부분들을 고쳐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어제도 병원에 가서 협착증으로 인한 발저림 약을 처방받아 왔습니다
주님께서 깨끗하게 회복시켜 주세요
그 외에 다른 약한 부분들도 주님께서 치료하여 주세요
그리고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형제자매들 모두 주님의 은혜를 입기를 원합니다
깨끗하게 치료하여 주세요
특별히 이번 주에 저녁 금식을 하며 기도하고 있는 김강현형제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악한 마귀가 떠나가고 회복의 은혜를 입게하여 주세요
치유의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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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백부장이지만 유대인 장로들이 그이 대신 예수님께 나아가 간절히 구할만큼 신임을 받은 사람.."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 우리를 위하여..그래서 그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합당합니다" 한국교회와 한국크리스천이 이와같은 평가를 불신자들로 부터 받았더라면 가나안신자도 없고, 안티크리스천들도 할 말이 없을터인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인정할만큼 출중한 믿음을 가진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믿음에서 비롯된 사랑과 수고의 봉사와 섬김을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이들중에 "입으로는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by the way they live) 즉 삶의 방식으로는 부인하는 자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딛1:16)" 가 많지는 않은지 두렵습니다..
주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백부장의 삶과 신앙을 통하여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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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장례의 절망적인 행렬을 만나시고 과부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죽은자를 장례하는 이 장면이 마치 오늘날 이 세상의 모습같습니다.
영원한 사망을 향해 걷고있는 슬픈 행렬.... 만약 주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저 그 영원한 죽음을 향해 걸어갈뿐입니다.
오늘도 불쌍히 여겨주시는 주님께 우리의 사역지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그 행렬을 멈추게하시고 새 생명을 공급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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