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8:26-56
*귀신들린자: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28절)
*회당장 야이로: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자기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41절)
*혈루증 여인:떨며 나와 엎드리며...(47절)
공통점은 이들이 모두 예수님 앞에 나와 엎드린 것과 그들이 가진 질병이 치유를 받았다라는 사실입니다.
"엎드렸다"라는 말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또 경배 받기에 충분한 대상임을 알았다라는 말씀으로 이해 됩니다.
오랫동안 귀신들려서 무담사이에 지낼수 밖에 없는 불쌍한 영혼
열두살 어린 딸이 죽어가는 것을 볼수 없는 부모의 심정
혈루증으로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했던 여인
이들의 삶은 고통이었지만 예수님 앞에 나왔을 때 평안과 기쁨으늗 바꾸어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반대로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구원)과 병고침을 받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떠나가기를 요청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이 큽니다.
귀신들린자가 고침 받은 것을 직접 보았는데도 함께 기뻐하지 못하고 돼지 죽은 것이 아까워 주 앞에 나오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누구든지 주 앞에만 나오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픈 지체들을 치유하여 주시고 그의 가족들이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김강현 형제가 악한 영이 떠나가고 에수님으로 인해 자유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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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8장26~56>
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 하시니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셨는지를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 예수님께서 군대 귀신 들린자를 만났고 회복시켜 주셨다
그리고는 그를 집으로 돌려 보내셨다. 집에가서 예수님께서 나에게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소개하라고 하셨다. 이것을 우리는 간증이라고 한다.
간증이란 나의 과거사를 이야기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나를 어떻게 하셨는가를 소개하는 것이 간증이다
그 목적은 복음(예수 그리스도)을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위함이다.
그는 가족들 뿐만 아니고 온성을 다니며 전파했다
여기서 배울수 있는 교훈은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게 되어 있다
* 혈루병 여인과 야이로의 딸 사건에서는 둘 다 믿음을 언급하셨다
혈루병 걸린 여인에게는 그의 믿음을 칭찬하셨고, 야이로에게는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믿음을 가지라고 하셨다. 결국 둘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었다
여기서 배울수 있는 교훈은
믿음은 “하나님의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통로” 역할을 한다
♡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혈루병도, 귀신들림도, 죽음까지도 고치시고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주님, 나의 약한 부분들을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오니 깨끗하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형제자매들에게도 여러 질병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모두 주님 앞에서 주님의 긍휼하심을 입어 치유와 회복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김강현형제, 오늘까지 저녁 금식을 하며 악한 귀신들과 싸우고 있는데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악한 귀신이 떠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나에게 해주신 일들을 기억하고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실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알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리오니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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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
믿음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있는곳에는 믿음이 없습니다.
거라사인들은 재산이 없어질까 두려워하여 예수를 거절했고 회당장은 자녀의 죽음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물질도 죽음도 초월합니다.
주여! 오직 믿음만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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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거라사광인의 슬픔을 묵상합니다..
더러운 영에 여러번 사로잡혀서 귀신에게 내몰리어 옷도 입지 않고 집에서 살지도 못하고 광야로 내몰리어 무덤에서 산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문득 자신의 이런 추악한 모습, 쇠사슬과 족쇄를 끊어버리는 사나움과 상처를 보며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가족, 친족, 마을 공동체를 떠나 무덤에서 짐승처럼 살아가는 그의 영혼은 얼마나 곤고했을까.. 그 어둠과 슬픔으로 가득찬 영혼이 빛되신 예수님을 보자 큰소리, 고함,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당신께 비오니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귀신이 역사하는 광인은 자신이 이런 말을 내뱉았지만, 나에게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제발 나를 여기에서 살려주소서' 라는 말로 들린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고귀한 영혼이 귀신에게 사로잡히면 이렇게도 심하게 망가질 수 있구나. 그의 깊숙한 내면에서는 얼마나 구원을 간절히 소망했을까. 그 심령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그 불쌍한 영혼을 찾아나선 예수님,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돼지치는 마을 거라사지방으로 건너가신 주님, 그 사랑 많으신 주님이 오늘도 구원을 갈망하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나의 주님이어서 너무나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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