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누가뵈음12장13-34절

하늘청년 2021. 11. 19. 08:23
2021년 9월 10일(금)

눅12:13-34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믿음이 작은자들아"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믿음이 작을 때 영원한 것보다 세상의 것을 우선하며 살아감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질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것을 조금 더 취하기 위해 탐심 가운데 살아가려고 했던 은연중에 나의 생각과 마음을 주 앞에 고백합니다.

이땅에 태어나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평안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 아니라 31절 말씀처럼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복음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탐심과 탐욕을 버리고 영원한 것에 가치관을 두게 하소서.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걱정, 근심보다 크신 하나님만 의지할수 있는 믿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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