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누가복음13장1-23절

하늘청년 2021. 11. 19. 08:25
2021년 9월 13일(월)

눅13:1-23절

11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12 예수께서 보시고 불러 이르시되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13 안수하시니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


안식일에 18년 동안 병들어 있는 한 여인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먼저 보셨고 말씀으로 고치셨으며 자유함을 주시는 능력의 예수님이십니다.

이 여인이 무엇을 했길래 치유 받았을까 생각해 보니
귀신들렸고 꼬부라져 걷기 힘든 상황 가운데에서도 의지적으로 회당에 나와 말씀을 들으러 나온 것입니다.

이 여인이 이날만 회당에 나왔을까?

제 생각에는 안식일마다 회당에 나왔는데 운좋게 이날 예수님께서 가르치실 때 보시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안식일에 비난 받을걸 알고도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고치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내 마음이 천국의 삶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아픈 지체들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치유되며 회복되어지길 기도합니다.

'말씀과 함께 > 묵상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14장1-24절  (0) 2021.11.19
누가복음13장22-35절  (0) 2021.11.19
누가복음12:35-59절  (0) 2021.11.19
누가뵈음12장13-34절  (0) 2021.11.19
누가복음11장14-36절  (0)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