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누가복음23장26-49절

하늘청년 2021. 11. 19. 08:53
2021년 10월 7일(목)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

눅23:26-49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예수님의 십자가와 죽으심을 바라보는 세상적인 관점들과 무지함을 발견해 봅니다.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신은 구원할수 없더냐고 조롱하고 비난한 사람들(관리들)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군인들)

*너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행악자)

*예루살렘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여자의 큰무리)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악함과 무지함들을 알면서도 용서해 주시는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므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신 예수님

예수님께 나의 영혼을(삶) 맡기오니 주님 나라 임하실 때 나를 기억 하옵소서

세상에 속하였으되 죄는 짓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날마다 낙원에 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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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3:26~49>
27,28, 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시작부터 죽음을 앞둔 지금까지 철저하게 남을 위한 생애 였었다.
따라오며 슬피우는 여자들의 큰 무리를 향해서는 “자신은 괜찮으니까 너와 너희 자손들을 위하여 울라”고 하셨다
그리고 자기를 핍박하며 죽음의 장으로 끌고 가는 자들에 대해서도 “하나님 앞에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심지어 십자가에 달려서까지 “옆에 있는 강도의 구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신 것을 볼수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고, 한평생 천국을 소개하는 삶을 사셨고, 십자가를 지면서까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분이셨다

♡ 예수님, 예수님은 나에게 구세주가 되십니다
예수님의 모든 생애는 나를 위한 생애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한적이 많았네요
주님, 나의 이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하루 주님의 사랑과 관심을 기억하며 묵상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모든 허물과 죄를 십자가 밑에 내려놓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삶이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은 “십자가와 보혈에 관한 찬송”을 듣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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