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누가복음11:1-13절

하늘청년 2021. 9. 15. 10:45

눅11:1-13절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조용한 곳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시는 예수님
그 모습을 보고 기도의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제자들
삶의 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발견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았고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가 구할 때 최고의 좋은 것으로 응답하심을 봅니다.

첫번째는 성령을 주셨고
두번째는 약속의 말씀으로 주셨습니다.(10절)
나의 태도는 간청함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했는데 성령님 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성령님 한분만 구하는 삶이 되어야함을 깨닫습니다.

*나를 깨닫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
*그 성령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
*기도의 약속을 주신 예수님

기도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께 감사 고백하길 원합니다.

날마다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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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11장1~13>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기도는 하나님께 나의 필요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다
- 기도 할 때의 태도는 “간청함”이다
- 기도의 영역은 “찬양, 감사, 자백, 중보, 간구”이다
- 하나님의 기도 응답은 “최상”이다 (성령)

♡주님, 우리에게 기도할수 있는 특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셨고, 어떤 태도로 기도해야 할지도 가르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응답에 대해서도, 이미 주시기로 작정하시되 최상의 것으로 응답해 주시기로 작정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구하고 수고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형제자매들의 모든 필요들도 주님께서 아시오니 채워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갈길과 할 일을 보여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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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달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먼저 기도할 때에 담아야 할 내용을 압축적으로 말씀 하셨다 (주기도문) 그리고 이어서 기도의 태도에 있어 강청함의 필요성을 역설하셨다. 


강청함..원문의 뜻은 '염치없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간곡하게 청했다' 는 의미인데 이러한 처절한 열망이 나에게 있는가? 
문밖에서 강청하는 그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도 아니고, 자신의 친구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수모를 무릅쓰고 강청하고 있다. 이와같은 친구사랑이 나에게 있는가? 


또한 성령을 사모하여,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열심과 수고, 깊은 영적 갈증이 나에게 있는가?


혹 성령은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식의 방자함과 교만함과 경망함이 나에게 없는가? 


만일 성령 받기를 사모한다면 그 동기가 무엇인지, 이 놀라운 체험을 통하여 자신을 자랑하거나 치장하려는 숨은 욕심은 없는지, 정말로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며 교회와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거룩함과 온전함을 이루기 위해 성령을 받고자 애쓰고 간구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이 아침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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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응답하여 가장 좋은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으로 기도할때 무엇을 구해야할지 알려주시고
왜 떡을 구했는데 밥을 주시는지도 성령안에서 이해할수 있게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사망가운데서 건져낸 자녀에게 주신 이 선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그러므로 오늘도 이미 내게 주신 성령 안에 들어가 아버지 마음을 깊이 경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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