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누가복음11:14-36

하늘청년 2021. 9. 15. 10:47

눅11:14-36절

예수님께서 말 못하는 병자를 고치실 때 세가지 반응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놀랍게 여겼던 사람들

예수님의 능력이 아닌 귀신의 왕의 능력을 받았다라고 말한 사람들

또 이 사실을 믿지 못하고 더 큰 표적을 구했던 사람들입니다.

눈으로 보고 경험한 것을 믿지 못하는 마음의 완악함을 봅니다.

나에게도 이러한 마음과 생각은 없는지 돌이켜 봅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능력이 있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통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네 몸의 눈과 마음을 지켜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지키는자가 되어 복을 누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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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11장14-36>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7,28,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 주님이 계신 곳이면 거기가 천국이다
- 주님의 제자는 24시간 주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다
- 복의 근원은 혈통이 아니고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계신 곳이 바로 천국이고 주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바로 주님의 제자입니다. 
오늘도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천국에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 합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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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눅 11:34)

? 내 눈이 어디를 향해있을까요?
오늘도 표적을 구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것은 아닐까요 
믿음의 선조들은 내 눈에 아무 증거 안보여도 말씀을 의지했습니다.
주님!  비록 눈앞에는 답답한 현실이 놓여있을지라도 믿음의 눈으로 빛가운데 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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