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누가복음1:26-56절

하늘청년 2021. 9. 15. 11:51

눅1:26-56절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에게 약속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통해 나에게 있어 가장 큰 은혜는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임을 28절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내가 할일은 그러한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것

약속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것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혜들을 생각하며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찬양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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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26~56>
28, 은혜를 받은자여 평안할 지어다
30,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8,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마리아를 가리켜 은혜를 입은자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리아는 우리 인간으로서 받을수 있는 은혜중에는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그당시 사정으로 봐서 현실적으로는 처녀가 임신한다는 것을 은혜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사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은혜라고 표현하셨고 마음에 평안을 가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드렸다’는 사실입니다
상식이나 환경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권위를 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나누기 위해서 엘리사벳에게 달려 갔습니다

여기서 배울수 있는 교훈은 현재 환경이나 사람들의 이목이 어떻든 간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면 다 은혜요 축복이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면 무조건 순종하겠다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나눔의 축복입니다

내자신도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정과 가족들을 주심도, MDL형제자매님들을 주심도, JC기업을 허락하심도.....
그런데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고 불평했던 지난날들을 주님앞에 자백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마리아와 같이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에 최종 권위를 두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나누는 삶을 살겠습니다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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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马利亚说,我是主的使女,情愿照你的话成就在我身上。天使就离开她去了。” (눅 1:38)

마리아에게 있어서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엄청난 일이 발생합니다.
사회적으로도 매장되고 약혼자와도 헤어져야하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그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높은곳의 법이며 가장 선하시기때문입니다.
하나님! 저로하여금 말씀앞에서 불평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온전히 순종만 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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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26-38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는 정말 대단한 신앙을 가졌다. 역시 그 아들의 그 어머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음으로 겪을  그 모든  수모와 역경도 하나님의 말씀이면 내게 이루어지이다로 응수한 그녀의 신앙은 너무나  위대하다. 

나는 나의 체면이 중요해서, 남의 이목이 두려워서 상식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에 나를 내어주기가  반갑지 않을때가 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것 모두 감수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이루어지기를 소원했다.  맨발 벗고 쫒아가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다.

마리아의 엄청난 신앙 고백을 묵상하며 그림자라도 밟아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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