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4:1-15절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내용을 통해
마귀는 나의 영적, 육체적 상태에서 대해서 하나님만큼이나 나를 잘 알고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내가 가장 넘어지기 쉽고 죄를 범하기 쉬운 영역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길수 있는가?(나의 자아)
예수님을 통해 배울수 있는 사실은 성령 충만한 삶, 말씀 중심의 삶을 발견합니다.
특별히 말씀을 읽고 암송하는 부분에 있어서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시 마음을 추스려서 남은 하반기 목표한대로 잘 마치길 원합니다.
또한 유혹과 시험이 왔을 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떠나가라" 능력의 이름을 의지하길 원하고 죄에 대하여 타협하지 않는 단호한 태도를 가지길 원합니다.
나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가 없으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날마다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
(눅 4:1~15)
예수께서 육신으로는 굶주린 상태 그러나 영으로는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마귀를 만납니다.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내 육신이 처한 환경이나 상태가 어떠하든지 설사 최악의 상황이라 할지라도 성령의 임재안에 있다면 주의 말씀이 사단을 쳐부술것입니다.
결국 사단을 대적하여 이기는것은 내가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기때문입니다.
주님 !
무기력한 육체에 성령과 말씀으로 채워주소서
~~~~~~~~~~~~~~~~~~~~~~~~~~~~~~~~~~~~~~~~~~~~~~~~~~~~~~~~~~~~~~~~~~~~~~~~~~~
<눅4:1~15>
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하심을 입어....성령에게 이끌리시며
4,8,10, 기록되었으되....
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 성육신 하신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성령의 충만을 입고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도 하시고 시험도 이기시고 사역도 감당하신 것을 볼수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인간 예수로 오셨기에 철저하게 성령님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한 답이 나온다
성령님으로 충만케 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시험을 받으실 때 하나같이 말씀을 인용하셨고, 말씀의 능력으로 그 사탄을 물리친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말씀은 진리인 동시에 능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승리의 자원은 성령&말씀”
♡ 오늘도 성령님을 의뢰하며 말씀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 세상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부족한 사람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말씀의 능력으로 악한 마귀를 물리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승리의 자원 되신 성령님을 의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 암송한 말씀들을 묵상하며 삶 가운데서 활용되는 살아있는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아담이 범죄한 자리에 친히 오셔서 온전히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 주님...한사람으로 인하여 불의가 오고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가 온 것처럼..우리의 삶의 모든 현장에서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신앙하여 이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믿음의 동역자들과 서로 권면하며 격려하여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소서.
~~~~~~~~~~~~~~~~~~~~~~~~~~~~~~~~~~~~~~~~~~~~~~~~~~~~~~~~~~~~~~~~~~~~~~~~~~~
눅4:1-15
1-2: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우리의 일상생활엔 성령충만한 요단강과 험난한 시험의 광야 두 곳이 번갈아가며 펼쳐지는것 같다.
성령충만한 요단강에만 있으면 좋으련만 내가 마주쳐야 할 곳은 험난한 광야이다. 험난한 광야가 없는데 성령충만이 필요할까?
자비하신 하나님은 어떤 험난한 광야라도 성령 보자기에 우리를 싸서 광야에 내던지심을 본다.
하나님,
나를 둘러싸고 있는 험난한 광야 또 앞으로 어떤 더 험난한 광야가 펼쳐질지라도 성령보자기에 쌓여 던져질것을 확신합니다.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할것입니다.
광야 시험을 만나더라도 성령 보자기에 쌓여있음을 잊지않겠습니다.
'말씀과 함께 > 묵상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5:1-16절 (0) | 2021.09.15 |
---|---|
누가복음4:16-44절 (0) | 2021.09.15 |
누가복음3:1-38절 (0) | 2021.09.15 |
누가복음2:22~52 (0) | 2021.09.15 |
누가복음1:57-80절 (0) | 202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