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묵상의 하루

누가복음5:17-39절

하늘청년 2021. 9. 15. 14:55

눅5:17-39절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에 대해 묵상하는 아침입니다.

중풍병자를 보시고 죄사함의 축복을 주신 것도 레위라하는 세리에게 따르라 명한 것도 결국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구원의 은혜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나도 이땅에 분명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영혼 구원과 주님을 따르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가 되길 원합니다.

영혼과 육신의 질병을 치유하시고 죄의 올무로부터 벗어나게 하셔서 새로운 인생으로 초대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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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5:17~39>
19,20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25,26 그 사람이...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 진정한 믿음은 상식을 뛰어 넘는다
* 일은 예수님이 하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고...
*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치유와 회복과 자유에 있다

◉ 주님, 중풍병자를 통해서 믿음이 무엇인지를 배울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믿음은 나의 상식을 뛰어 넘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에게 구세주가 되시고 나의 살길임을 고백합니다
내 앞에 어떤 장애물이 있다할지라도 뚫고 나아갈 것입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주님앞에 나아가야 겠습니다
나의 연약함과 낙심되고 절망 스러운 것들을 다 주님께 갖고 나아가겠습니다
이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고, 죄와 율법으로부터는 자유함을, 질병과 고통으로 부터는 치유를, 절망가운데서는 소망을 주시 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인도와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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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육신의 병을 치유하시고 죄인을 불러 구원을 베푸는 분이십니다
주님을 믿기만 하면 그 구원의 놀라운 은혜가 지금도 임할터인데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20절)
우리는 종종 서기관과 바리새인처럼 속으로 판단하지요 "오직 하나님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21절)
주여, 오늘날의 나에게도 기와를 벗기고 침상채 달아내린 한 중풍병자와 그 친구들의 간절한 믿음을 주시고, 레위처럼 구원의 감격과 기쁨의 잔치를 날마다 심령안에서 맛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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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희를 통하여 기쁘심을 영광을 받으셨음 하는 간절함으로 살게하소서!
17절 말씀
코비가 산족사람들에 까지 들어 온 사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온갖 병을 고치는 능력이 예수님과 함께 하신것처럼 저희들의 마음과 육의 병을, 코비로부터 지켜 고쳐 주셔서 위로받으며 소망을 갖은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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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가 마비된 중풍병자와 또한 남의 것을 탐하며 공허한 인생을 사는 세리에게 은혜가 임했습니다.
이렇듯 만약 나도 주께서 불러주시지 않았더라면 여전히 육체와 영혼이 마비된채로 세상에 떠밀려 죽은 인생을 살았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세상에서 겪는 모든 고통와 수모도 기꺼이 받을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고침받은  육체는 그 누구보다 자유롭고 사함받은 영혼은 지극히 높은곳에서 주님과 함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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