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180

누가복음12:35-59절

2021년 9월 11일(토) 이지명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8,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 주님, 오늘도 주님 오실 날을 사모하며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어느 때 오실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오늘에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겠습니다 내 자신을 깨끗이 관리하고 세상에서 긴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미션을 감당하는 일에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살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고 형제자매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일에 깨어 있..

누가뵈음12장13-34절

2021년 9월 10일(금) 눅12:13-34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믿음이 작은자들아"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믿음이 작을 때 영원한 것보다 세상의 것을 우선하며 살아감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본질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것을 조금 더 취하기 위해 탐심 가운데 살아가려고 했던 은연중에 나의 생각과 마음을 주 앞에 고백합니다. 이땅에 태어나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평안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 아니라 31절 말씀처럼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복음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탐심과 탐욕을 버리고 영..

누가복음11장14-36절

2021년 9월 8일(화) 눅11:14-36절 예수님께서 말 못하는 병자를 고치실 때 세가지 반응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놀랍게 여겼던 사람들 예수님의 능력이 아닌 귀신의 왕의 능력을 받았다라고 말한 사람들 또 이 사실을 믿지 못하고 더 큰 표적을 구했던 사람들입니다. 눈으로 보고 경험한 것을 믿지 못하는 마음의 완악함을 봅니다. 나에게도 이러한 마음과 생각은 없는지 돌이켜 봅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능력이 있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짐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통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네 몸의 눈과 마음을 지켜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고 지키는자가 되어 복을 누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고통받고 있고 힘들어하..

누가복음11장1-13절

2021년 9월 7일(월) 눅11:1-13절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조용한 곳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시는 예수님 그 모습을 보고 기도의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제자들 삶의 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발견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 보았고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가 구할 때 최고의 좋은 것으로 응답하심을 봅니다. 첫번째는 성령을 주셨고 두번째는 약속의 말씀으로 주셨습니다.(10절) 나의 태도는 ..

누가복음 10장 25-42절

2021년 9월 4일(토) 눅10:25-42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은 뗄수 없는 관계임을 생각해 봅니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직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긍휼한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고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말보다 행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마리아와 마르다를 통해서는 선택과 집중의 삶을 생각해 봅니다. 나는 많은 일 중에서 영원한 생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가? 한다면 기쁨으로 드려지고 있는가? 이 두가지 질문을 통해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아가고 기쁨으로 은혜를 누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의 가정에 찾아 오신 것이 은혜요 *예수님의 말씀을 가까이에서 들을수 있는 것이..

누가복음9장51-62절

2021년 9월 2일(목) 눅9:51-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을 따르는자(세사람)의 태도를 묵상합니다. *첫번째는 불순한 동기 *두번째는 아버지의 장례(우선순위) *세번째는 가족과 작별(인간적인 정) 두번째와 세번째는 인간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당연시 여기는 영역들인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먼저"라는 단어를 통해 예수님이 아닌 다른 우선순위로 인해 예수님이 밀려날수 밖에 없는 자들임을 생각해 봅니다. 때로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가족, 직장까지 내려놓을수 있어야됨을 생각하며 제자의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알게해 주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르고 예수님을 위해 포..

누가복음9장 28-50절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3,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42,43,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변화산에서의 은혜 ◉ 예수님의 몸에서 광채가 나고 영광스러게 변화된 그 모습에 베드로는 너무 감격한 나머지 황홀함에 빠져 버렸다. 그래서 세상에 내려가지 말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여기에 있고 싶다는 고백을 했다 ♡ 이 모습을 보면서 장차 내가 돌아갈 본향을 상상해 본다 내가 돌아갈 본향이 이렇게 좋은 곳이구나... 소망이 생긴다 그러나 나를 아직 이 땅에 남겨 둔 것은, 이 천국에 대한 복된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야할 사명이 남아 ..

누가복음 9장28-50절

2021년 9월 1일(수) 변화산에서 받은 은혜 눅9:28-50절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예수님께서는 12제자 중 베드로, 야고보, 요한 셋이서 기도하러 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왜 3명만 데리고 가셨을까? 예수님의 주위에는 70명의 제자도 있고 12제자가 있었는데... 세상적인 일에서도 지도자 세미나, 간부 세미나를 볼수 있듯이 이것은 차별이 아닌 영적 상황에 맞게 가르치시고 필요를 채우시는 예수님의 지혜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변화된 것을 본 것처럼 일시적인 큰 은혜만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일상속에서도 조용하게 그분을 알아가고 깊이 경험하..

누가복음 9장18-27절

눅9:18-27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0절 말씀을 통해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말하는 예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고 나의 입술로 고백하는 예수님이 중요함을 발견합니다. 나의 삶 가운데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묵상하고 생각하며 베드로처럼 주 앞에 진실된 고백이 있기를 원합니다. 23절에서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은 값을 지불하는 자만이 제자로 따를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수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헌신(대가지불)되어지고 충성된 소수의 제자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예..

누가복음9:1-17

눅9:1-17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사명과 함께 권위와 능력도 주심을 발견합니다 지금까지 예수님께서 사역의 본을 보여 주셨다면 이제는 제자들에게 전도훈련을 시킴으로써 예수님의 사역에 적극적으로 드려지게 하시는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전도훈련을 통해 제자들의 믿음이 성숙되어지고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는 은혜를 누렸는데 나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사명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능력과 권세를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제자의 삶에 헌신할수 있는 마음 주시길 원합니다. 이곳은 나그네의 삶이고 불필요한 것들은 내려놓기를 원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