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3:1-38절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사람들을 보니 무리, 군인, 세리들 그리고 예수님을 발견합니다. 예수님께서 받는 세례의 의미는 공생애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면 그외 사람들은 죄의 진정한 회개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삶, 거듭난 삶임을 생각합니다. 회개에 대한 열매가 삶의 변화들로 나타남을 보면서 세상의 즐거움을 좋아했던 나 중심에서 예수님으로 바꾸어 주신 은혜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내가 속한 곳에서 작은 변화들로 인해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길 원하고 요한이 빈들에 있을 때 말씀이 임하였던 것처럼 주님과 고독한 시간들을 통해 말씀의 은혜를 깊이 누리길 원합니다. 가정과 직장과 공동체에서 사랑으로 섬기게 하시고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겸손한 마음 주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