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180

누가복음8:26-56

눅8:26-56 *귀신들린자: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28절) *회당장 야이로: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자기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41절) *혈루증 여인:떨며 나와 엎드리며...(47절) 공통점은 이들이 모두 예수님 앞에 나와 엎드린 것과 그들이 가진 질병이 치유를 받았다라는 사실입니다. "엎드렸다"라는 말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또 경배 받기에 충분한 대상임을 알았다라는 말씀으로 이해 됩니다. 오랫동안 귀신들려서 무담사이에 지낼수 밖에 없는 불쌍한 영혼 열두살 어린 딸이 죽어가는 것을 볼수 없는 부모의 심정 혈루증으로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했던 여인 이들의 삶은 고통이었지만 예수님 앞에 나왔을 때 평안과 기쁨으늗 바꾸어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반대로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구..

누가복음8:1-25

눅8:1-25 25절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예수님께서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 가시떨기 같은 저의 믿음을 보게 됩니다.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결실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제자들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근심과 염려로 인해 믿음이 부족한 내 자신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수많은 표적과 이적들을 경험했고 바로 조금전에 가르침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광풍(환경) 앞에서 넘어질수 밖에 없는 연약함을 발견합니다. 바울은 유라굴로라는 광풍 앞에서 배가 파선 직전까지 갔지만 침착하게 믿음을 보인 것과 대조됨도 생각해 봅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고..

누가복음7:24-50

눅7:24-50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예수님을 집에 초청한 바리새인이 있고 동네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죄를 지은 한 여인이 있는데 두 사람중 이 여인만 죄사함과 함께 구원 받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녀는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고 눈물로 회개했으며 예수님 앞에 나아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렸고 사랑의 표현을 하였습니다. 반면에 바리새인은 저녁식사 초대하며 겉으로 의로운척 했지만 자신의 본 모습은 감추고 있었습니다.(39절) 예수님 앞에서는 감출 것이 없고 나의 마음과 생각 모두 아시는 거룩한 분이십니다. 나의 죄가 크든지 작든지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 앞에 진실로..

누가복음7:1-23절

눅7:1-23절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백부장의 믿음과 겸손을 보시고 큰 칭찬과 함께 긍휼을 베푸시는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한줄 아나이다(6,7절) 나는 굽혀 주님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막1:7) 나는 사도중에 가장 작은자라...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자니라(고전15:9) 위의 구절들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겸손은 믿음에서 출발함을 깨닫습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어떤자인지 잊어버릴 때가 많은데 의식하는 습관을 갖고 ..

누가복음6장27~49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사람들을 사랑하라고...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내가 반응을 한다면 세상사람들과 무엇이 다른냐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입으로만 크리스천이라고 하지 말고 삶으로 보이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오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찾고 계신다 ♡ 주님, 주님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저에게는 근본적으로 사랑이 없습니다.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모든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귀한 존..

누가복음6:1-26절

눅6:1-26절 안식일의 근원이 되시고 주인되시는 예수님께 감사한 아침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러 산에 가셨는데 밤이새도록 기도한 이유는 무엇일까? 12명의 제자들을 선발하기 위해서임을 발견합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많은 사람들 중에 누구를 선발할 것인가? 조용한 산에 올라가 한가지 기도제목으로 오랫동안 기도했을 예수님 생각에 내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나의 기도 생활을 점검하고 나 또한 중요한 선택을 할 때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는 습관을 가지길 원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주님을 위해 충성되어지고 헌신할 제자들을 찾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그러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

누가복음5:17-39절

눅5:17-39절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에 대해 묵상하는 아침입니다. 중풍병자를 보시고 죄사함의 축복을 주신 것도 레위라하는 세리에게 따르라 명한 것도 결국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구원의 은혜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나도 이땅에 분명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영혼 구원과 주님을 따르는 삶에 초점을 맞추어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가 되길 원합니다. 영혼과 육신의 질병을 치유하시고 죄의 올무로부터 벗..

누가복음5:1-16절

눅5:1-16절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시몬 베드로는 어부였고 밤이 새도록 수고했지만 물고기 한마리도 잡지 못하는 상황을 통해 인간적인 방법이나 수고가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함을 보게 됩니다 이쪽 분야에서는 베테랑인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습니다. 잡은 것이 없지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믿고 순종하겠습니다. 환경은 풀리지 않고 수고와 어려움이 많을지라도 주신 약속 믿고 순종하겠습니다. 이런 고백과 순종이 나에게도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고 죄인임을 깨닫게 해주며 구원과 치유하는 능력이 있음을 깨닫습니다.(6,8,13절) 나의 ..

누가복음4:16-44절

눅4:16-44절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셨고 병든자를 치유하셨으며 천국복음을 전하는 사역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똑같이 말씀을 전하셨는데 나사렛과 갈릴리 사람들의 반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고향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를 동네 밖으로 쫓아냈고 갈릴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위있는 말씀으로 받아 놀랐다고 말합니다. 두 차이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 밭을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의 고향이나 출신, 배경이 말씀의 권위보다 더 크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이고 또 그들에게 불편한 말을 했을 때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배척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고정관념과 생각들을 버리고 가난한 심령과 간절한 마음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의 말씀이요, 치료의 말씀이요, 천국..

누가복음4:1-15절

눅4:1-15절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내용을 통해 마귀는 나의 영적, 육체적 상태에서 대해서 하나님만큼이나 나를 잘 알고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내가 가장 넘어지기 쉽고 죄를 범하기 쉬운 영역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길수 있는가?(나의 자아) 예수님을 통해 배울수 있는 사실은 성령 충만한 삶, 말씀 중심의 삶을 발견합니다. 특별히 말씀을 읽고 암송하는 부분에 있어서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시 마음을 추스려서 남은 하반기 목표한대로 잘 마치길 원합니다. 또한 유혹과 시험이 왔을 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떠나가라" 능력의 이름을 의지하길 원하고 죄에 대하여 타협하지 않는 단호한 태도를 가지길 원합니다. 나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가 없으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을..